페퍼저축은행,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 전환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일 사내 비정규직인 계약직 직원 1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약 5%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4월까지 입행한 계약직 직원 모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정년 이상의 직원 3명을 제외하고 재직중인 전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페퍼저축은행의 이번 정규직 전환에는 '사람' 중심의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70명, 지난해 35명의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을 전원 정규직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두고,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로서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충실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중요가치로 삼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설립 이래,  '패밀리데이', '가족사랑 휴가', '경력단절여성 채용' 등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매년 200만원씩 5년간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이비 사랑 지원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4년 분당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 및 저소독층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7년 동방사회복지회 지원 및 인천 수해피해 지원금 기부'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 등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연말정산 똑똑하게]<下 >기부금·의료비 잊지말자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기부금, 교육비 등 직접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는 항목은 포함돼 있지 않다. 당연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도 자동조회가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월세, 교복구입, 학원비, 기부금, 의료비 등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영수증을 따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세액공제 혜택이 크니 꼼꼼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직접 영수증을 챙겨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은 크게 ▲월세 ▲암·치매·난치성질환 등 장애인 ▲보청기·휠체어·안경·콘텍트렌즈 등 의료비 ▲교복 구입·학원비 등 교육비 등이다. 우선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선 근로자가 직접 이체확인증 또는 송금영수증,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챙겨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월세 항목은 공제액 한도가 750만원까지여서 누락될 경우 '13월의 보너스'가 아닌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월세액 세액공제율이 10%에서 12%로 인상됐다.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 주택 외에 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도 공제

[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