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저축은행 부문 1위

 

 애큐온저축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 만족도(KCSI)' 조사에서 저축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측정하고자 고안한 지표다. KCSI 지수는 전반적 만족도(30%), 요소 만족도(50%), 고객 충성도(20%) 비율로 산출된다. 올해 조사는 본인 명의로 월 3회 이상 저축은행을 이용한 18세 이상 65세 미만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영업점 직원들의 전문성과 고객만족센터(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업계 최초의 전자서식 도입 및 금융소비자보호팀 신설 등의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9개 지점을 운영 중인 애큐온저축은행은 5~10년 이상 영업 경력의 베테랑 직원들을 두루 배치해 주 고객층인 고령의 금융소비자에게 장시간 상담 및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애큐온저축은행의 재예치율은 70% 이상으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만족센터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고객만족을 높였다고 자평했다. 대금 납입일, 예금 만기일 등 간단한 아웃바운드 안내는 ARS를 이용하고 안내 중 고객이 필요한 경우에만 상담원 연결을 선택하도록 해 상담 시간을 크게 줄였다. 또 고객이 느린 말을 선택하면 ARS 음성이 쉬운 금융 용어로 천천히 설명하고 빠른 말일 땐 간단 명료하게 안내되도록 했다.


지난 7월엔 업계 최초로 전 영업점에 전자서식도 도입했다. 고객은 영업 창구에 마련된 디지털 기기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예출금 및 여신 업무를 볼 수 있다. 복잡한 서류를 작성하거나 서식마다 일일이 서명하지 않아도 돼 신속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해 접수된 고객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고객 민원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 매월 1회 보이스피싱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금융사기 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업 일선에서 올해에만 보이스피싱 5건을 방지해 관할 경찰서로부터 감사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김기연 고객만족부문장은 "최근 고객만족 관련 KSQI·KCSI 동시수상은 애큐온이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목표로 전 부문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 기업리포트]③기업금융으로 3조원 자산 '한국투자저축은행'
[서민금융 기업리포트]③기업금융으로 3조원 자산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저축은행 계열사로 1982년 고려상호신용금고가 설립되면서 시작된 금융사다. 자산규모는 2016년 기준 2조원대에서 머물다 올해 처음으로 3조원대에 진입하며 몸집을 키웠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인천·경기지역의 최대 저축은행으로 꼽힌다. 자산 규모로는 국내 저축은행의 업계 3위 규모다. 업계 1위는 SBI저축은행으로 올해 2분기를 마친 지난 6월 말 기준 총 자산은 8조8437억원이다. 같은 기간 OK저축은행은 6조136억원이며,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이 3조94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최근 자산이 늘어난 배경은 유가증권 규모가 지난해 말 12억7120만원에서 29억7299만원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모기업이 금융지주인 혜택을 톡톡히 봤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기업금융의 비중이 더 높은 사업구조다. 실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영공시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기준으로 회사의 총 대출금은 2조7616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1조7755억원이 기업자금대출, 9861억원이 가계자금대출이다. 구성비율로 따지면 기업자금대출이 64.29%나 차지하고 있다. 기업대출

[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