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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실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규제완화는 언제

저축은행이 지난 2011년 부실사태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세를 빠르게 걷고 있다. 서민들을 중심으로 예적금, 대출 상품 등을 취급하면서 저축은행 업권의 자산규모, 수신액이 꾸준하게 증가했고 이에 따라 자산건전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문제는 아직까지 규제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의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올 초 저축은행중앙회에서 규제완화TF를 기획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면서 계속 재개가 늦춰지고 있다. 최근 TV광고 등 일부 규제 완화를 이끌어내기도 했지만 오랜 숙원 과제인 M&A 규제 등을 빠른 시일내로 다뤄야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3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총 여신액은 68조2792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대출 수요와 초저금리에 따른 저축은행 수신액 증가 추세에 따르면 올해 내로 7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 6월 부실 사태를 겪으면서 76조를 넘는 총 자산이 30조원대로 추락했다. 이후 금융당국의 강력한 규제와 구조조정을 통해 회복세를 걷기 시작했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비교적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 반사이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뱅크 '뱅뱅뱅' 출범…7% 정기적금도 판매

상상인저축은행은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선보이는 최초의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이다. 뱅크뱅크뱅크의 앞자리를 따와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쉽도록 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 고객 접점을 선점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디지털정부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 혁신에서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과도 맞닿아 있다. 한편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기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777 정기적금'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7월 한달 간 매일 777명 선착순 가입 가능하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20만원이고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저축은행 고객 유입도↑…연말 오픈뱅킹 활용도 기대감↑

올해 저축은행에도 오픈뱅킹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2금융권의 오픈뱅킹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초저금리 확산으로 시중은행 자금이 저축은행에 대거 유입되면서 저축은행 오픈뱅킹도 시중은행만큼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픈뱅킹은 은행의 송금, 결제망을 표준화해서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나 출금, 이체 서비스를 개방하는 공동결제시스템이다. 앞서 지난해 시중은행의 오픈뱅킹이 실시됐으며 올해 저축은행을 비롯한 2금융권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가 이번주 내로 금융결제원에 오픈뱅킹 도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시중은행 오픈뱅킹 도입에 이어 올 초부터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에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왔다. 저축은행의 오픈뱅킹은 빠르면 오는 12월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2월을 목표로 저축은행중앙회의 전산망을 쓰는 전국 67개 저축은행과 자체 전산망을 가진 저축은행까지 함께 시스템 통합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뱅킹 활성화에 앞서 저축은행 업계의 기대감도 높다. 최근 초저금리 확산으로 시중은행 자금이 금리 경쟁력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OK저축은행은 모바일금융앱 'OK모바일뱅킹'이 전면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공하는 오픈API에 연계해 수신 비대면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보장하는 안정성과 OK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비대면 계좌개설 프로세스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편의성과 사용성 개선을 위해 계좌 개설 및 대출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로그인 후 첫 화면에서는 '나의 계좌'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해 고객들의 본인 거래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화면에서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누구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의 UI/ UX도 전반적으로 개편했다. 고객들의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금융상품 정보, 적합한 상품추천 및 개인화 메시지가 제공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와 상품추

서민금융진흥원, 온라인 취업캠프로 특성화 고교 취업준비생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은 교육부로부터 추천을 받은 특성화고교 취업준비생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금원은 고교 취업준비생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매회 50명씩 총 5차례 집합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이 취소됐으나 서금원은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방식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하고, 향후 2~3회 더 실시 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비대면 모의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미지‧스피치 컨설팅, 직무 맞춤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계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박람회, 현장실습 등이 취소됨에 따라 취업교육 기회가 현저히 축소된 특성화 고교생에게 이번 취업캠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업캠프 수료자에게는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온라인 토크 콘서트, 채용정보 제공 등 사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금원은 구인기업-구직자 간 연계 상담을

신한저축은행,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신한저축은행은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과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에는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지속가능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저축은행은 모든 프로세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햇살론’, ‘참신한중금리’ 등 비대면 중금리 상품을 활성화하고, 혁신금융플랫폼과의 업무제휴 •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출시 등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여 서민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서민금융공급을 확대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


서민금융 기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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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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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